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백엔드 프로젝트 1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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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백엔드 프로젝트 1주차 회고

입문자를 위한 Spring Boot with Kotlin – 나만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만들기

강의와 함께한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백엔드 프로젝트 (Kotlin, Spring Boot) 1주차 회고 입니다.

강의 수강

이번 주에는 웹 개발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며, Spring Boot를 중심으로 한 웹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웹 서비스의 구성 요소인 클라이언트, 서버, 데이터베이스의 상호작용 방식을 이해하고,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HTTP 통신과 REST API의 개념을 명확히 정리했습니다.
Spring Boot를 활용한 프로젝트 구조와 레이어드 아키텍처(Controller, Service, Repository)를 학습하며, 각 레이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MVC 패턴과 디자인 패턴의 중요성도 학습하며, 어떻게 하면 코드의 결합도를 낮추고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고

일주일간 강의를 들으면서 웹 개발의 전반적인 흐름과 기본 개념을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어느 정도 개념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MVC 패턴이나 레이어드 아키텍처의 필요성에 대해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의 차이도 명확해져,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도구를 선택할지에 대한 기준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합니다.

칭찬할 점

  • 매일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웹 개발의 기본기를 다진 점
  • 학습한 내용을 직접 실습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이론과 실제를 연결 지은 점
  • 이번 주 계획했던 학습 목표를 모두 달성한 점 

아쉬웠던 점

  • 스프링의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개념을 배웠지만, 실제로 이를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완할 점

  • 의존성 주입을 주제로 더 깊이 파고들어 실습해보고,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해도를 높여야겠습니다. 특히, 생성자 주입 방식을 더 명확하게 습득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 목표

다음 주에는 이번 주에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존성 주입과 스프링 빈 관리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Spring Boot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션

이번 주 미션은 미니 프로젝트 개발을 주제로, 웹 개발의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설계하고 이를 GitHub에 업로드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다양한 활동에서 함께할 사람을 찾고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 서비스로, 사용자, 카테고리, 게시글, 댓글, 그리고 좋아요 기능을 포함한 테이블을 설계했습니다.

미션 과정

테이블 설계
  • 사용자 테이블 (users): 사용자의 이메일, 비밀번호, 이름, 닉네임 등을 저장하며, user_role 필드로 사용자 권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카테고리 테이블 (categories): 게시글의 카테고리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테이블로, 카테고리 이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 게시글 테이블 (posts): 사용자가 작성한 게시글을 저장하는 테이블로, 사용자와 카테고리와의 관계를 참조하도록 했습니다.
  • 댓글 테이블 (comments):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저장하는 테이블로, 답글까지 고려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 좋아요 테이블 (post_likes, comment_likes): 게시글과 댓글에 대한 ‘좋아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테이블을 설계했습니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백엔드 프로젝트 1주차 회고

프로젝트 깃허브에 업로드

미니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올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버전 관리와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고

테이블 설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면서, 데이터베이스 간의 관계를 설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테이블 관계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여러 번 수정을 거치면서 실무적인 감각도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외래 키 제약 조건을 걸어 테이블 간의 참조 무결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다시 복습하게 된 것이 큰 수확이었습니다.

아쉬운 점

테이블 설계를 처음 진행할 때, 부모-자식 관계나 외래 키 제약 조건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해 몇 번의 수정을 반복해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 설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완할 점

초기 설계 단계에서 더 철저하게 준비하여,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명확하게 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이번 주는 강의와 미션 모두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실습을 통해 이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꾸준히 학습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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